[448th[ 둘러싼 것처럼
친구의 이야기. 6년 전 정도의 이야기인데, M은 심령 스팟 명소 매니아로 각지의 심령 스팟에 다닌 경험이 있었다. 그 본인은 영감이 약간 있었는데 극히 드물게 보이는 정도였다. 그 해 여름, M과 그 친구들은 수해에 갔다. (수해: 후지산 주변의 광활한 넓이의 숲) M은 조금 기분나쁜 감각을 느끼고 있었지만, 여기는 동일본 최대의 심령 스팟인 후지의 수해. 그렇기때문에 더 대단한 감각이 느껴졌던 적도 있어서, 조금은 기대보다는 못하다는 느낌도 있었다. 수해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손전등의 불빛을 의지하며 걸었지만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고, 모두들 어둠의 공포를 맛보는 정도로 만족하고는 돌아가는 길에 올랐다. 돌아가는 차안, TV라던가 별 대단치 않은 화제로 화기애애했지만, M만큼은 우울한 표정이었다. 다른..
번역 괴담
2017. 10. 29.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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