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1st] 어~이, 어~이
내가 초등학교 시절 오키나와에서 살았을 때의 이야기. 나는 심한 수면 부족에 시달리고 있었다. 왜냐하면 내가 살던 그 집은 무언가 괴기현상이 끊이지 않는 집 이었기 때문이다. 일단 잠이 들더라도 반드시 새벽 1, 2시 정도에 일어나 버린다. 그리고 필사적으로 다시 자려고 하지만, 그 때 이상한 소리가 들려온다. 랩 현상이라는 것이다. 아무도 없어야 할 주방에서 식기가 찰캉찰캉 하는 소리가 들리거나 바닥을 두드리는 소리, 무언가가 쓰러지는 소리, 사람의 발소리, 사람의 목소리 같은 낮은 소리. 그런 것이 매일 같이 계속되어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해서 수면 부족에 시달리고 있었다. 어느 날 밤, 나는 또한 한밤중에 깨어나, 필사적으로 다시 자려고했다. 그러자 멀리서, 남자의 목소리가 희미하게 들려왔다. 처..
번역 괴담
2018. 1. 3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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