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8th] 전세 열차
관동 지방의 지방 철도를 타고 출퇴근하던 사람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그 사람은 N시라는 시발역에서 출퇴근하고 있는데, 영업 구간이 짧은 철도라서 실제 승차 시간은 20분도 되지 않았습니다. 평소와는 달리 열차에서 앉을 수 있었기 때문에 그대로 꾸벅 꾸벅 졸고 말았습니다. 깨어나 보니, 타고 있는 차량은 그대로였는데, 바깥은 낯선 시골 풍경이었습니다. 그 사람은 멍하니 당황하면서 "도중에 이런 곳을 지나쳤던가···" 그렇게 너무 깊게 생각하지는 않고 그냥 타고 있었습니다. 옆에 앉아 있던 노부부의 이야기를 별 뜻 없이 듣고 있었는데, "···그러고 보니, 너도 참 고생 많았구나." "아니예요, 그런거 신경쓰지 마세요."와 같은 대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눈 앞에 서 있는 여고생들도, "그러고보면, 좀 더 ..
번역 괴담
2018. 5. 11. 07: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번역
- 교통사고
- 아르바이트
- 영능력자
- 무서운이야기
- 저주
- 무서운 이야기
- 담력시험
- 어린이 괴담
- 일본
- 번역 괴담
- 행방불명
- 2ch
- 괴담
- 초등학교
- 공포
- 심령스팟
- 2ch 괴담
- 스승시리즈
- 여동생
- 장례식
- 실종
- 공포 괴담
- 할머니
- 심령 스팟
- 체험담
- 일본 괴담
- 초등학생
- 사람이 무섭다
- 자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