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글을 쓰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필력은 없지만, 실제 체험을 하나 적어본다. 나는 예술계 대학에 다니고 있는데, 거기서 겪은 이야기이다. 초여름 정도의 시기 였던가? 무대과* 친구와 저녁을 먹으러 간다고 약속을 했는데, (*무대과, 무대학과: 무대미술, 무대표현 등을 배우는 대학의 학과) 친구가 아직 수업이 있었기 때문에, 나는 혼자 나의 학과 건물에서 시간을 때우고 있었다. 6시가 지날 때 교내 방송이 흘러 나왔다. "오늘 여섯시 반부터 C동 이층 · studio-c에서 무대학과에서 주최하는 연극이 진행됩니다. 무료 입장입니다" 상당히 잡음이 섞인 방송이었기 때문에 잘 들리지 않았지만, 대략 그런 내용이었다. 그런 연극이나, 퍼포먼스 같은 것은 언제나 학교 내에서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에, 오늘도 뭔가 ..
어머니가 10대 시절에 겪은 소름돋는 이야기. 아마도, 요코하마시에서 [살인 · 살해 사건 전] 이 박물관 같은 곳에서 개최되어 어머니는 친구들과 함께 보러 갔대요. 전시된 내용으로는 일가족 살인사건의 희생자들의 피로 물든 유카타라거나 손도끼로 잘려진 남자 아이의 머리, 성인 남자의 성기의 포르말린 박제, 피가 말라붙은 칼, 그 외 다수의 시체 사진과 자세한 기사 등... 지금은 생각할 수없는 것 까지 적나라하게 전시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머니들은 폐관 직전까지 구경하다가 아슬 아슬하게 나왔대요. 집에 오는 도중, 집 근처에 있는 디저트 가게에서 여름이기도 하여 빙수를 먹었다고 해요. 그런데 어머니는 왠지 모르지만 맹렬하게 목이 말라서 지금 먹고있는 빙수도 있는데도 추가로 빙수를 주문하고 주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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