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6th] 종이 인형
이것은 제가 초등학교 5, 6학년이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실화인지 여부를 확인할 방법이 없는 상태라서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이런 인터넷 게시판에 써도 괜찮을지도 모릅니다. 그 당시 포켓몬 빵(*)이 유행해서, 종종 스티커 교환을 하는 친구 중의 한 사람이 O군이었습니다. (*포켓몬 빵: 원문에서는 빅쿠리맨 쵸코) O군은 게임기를 많이 가지고 있었고, PC엔진에서 트윈 패미컴까지 엄청나게 많은 게임팩을 가지고 있어서, 놀 때는 대개 O군의 집에 모였습니다. O군의 집은 할머니와 아버지까지 있는 3명 가족이었는데, 할머니는 항상 집에 있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언제나처럼 O군의 집에 놀러 갔는데, 평소에는 언제나 몇명정도 모여있는 그 곳에 그날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언제나 ..
번역 괴담
2018. 4. 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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