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5th] 이상한 의뢰 (2/3)
집을 떠나 여기까지 약 4시간, 이런 단시간에, 게다가 연달아서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또한, 지금까지 이렇게, 아마도 세상의 것이 아닌 것이 뚜렷하게 보인 적은 없었습니다. 작업복의 주름까지 창틀을 잡고 있는 팔의 손등의 먼지까지 분명하게 보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T씨는 더러운 T셔츠라고··· 단숨에 여러가지 일이 일어나서 머리가 잘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먼저 적은대로, 우리의 교리는 가지기도와 저주(정말로)의 종류 금지되어 있습니다. 만화의 공작왕 같은 퇴마사 같은 것은 당연히 불가능··· T씨도 부인도 꼭 그런 것을 바라고 있다고 바로 느꼈습니다. 어쩌지··· 생각했을 때 금강저가 떠올랐습니다. 소매에서 황급히 꺼내 그대로 작업복 남성에게 염주와 함께(사실은 하면 안되는건데) 염불을 외고, 더불어..
번역 괴담
2018. 7. 2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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