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8th] 잘린 말
이것은 대학생 시절, 연말에 친가에 귀성했을 때의 경험담입니다. 내가 사는 지역은 그럭저럭 시골인데, 역 부근에는 빌딩이 많은 늘어서 있습니다만, 조금만 벗어나면 논밭이 잔뜩 펼쳐져 있습니다. 친가도 논밭이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형태입니다. 그날 저녁, 확실히 저녁 식사 전이었다고 기억합니다. 나는 모 쇼핑몰에서 구입한 물품 대금의 지불을 위해 편의점에 갔습니다. 겨우 대금 지불때문에 나간게 좀 귀찮다는 기분이 들어서, 캔 커피도 사다가 밖으로 나왔습니다. 뜨거운걸 잘 못마시기 때문에 천천히 커피를 마시면서 별 생각 없이 주위를 보고 있었습니다. 새로 지은 집들이 몇 채 세워져 있었지만, 논밭이 많은 풍경은 예전과 그렇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 무렵엔 추수도 끝나있어서 벼의 아래 부분 밖에 남지 않은 ..
번역 괴담
2019. 1. 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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