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7th] 기묘한 구조의 집
가옥의 해체 작업 등을 하다보면, 가끔 기묘한 구조의 집을 만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천장까지 계단이 이어져서 붙어있거나, 막 다른 골목이 있는 복도 등을 가끔 만난다. 이런 것은 증개축을 하다가 이렇게 되는 걸까 하는 짐작이 간다. 게다가 가끔 해체 중에 숨겨진 방이라고 생각되는 작은 방을 발견하기도 한다. 이것은 분명히 집주인의 취미일 것이다. 그런데 얼마 전 봤던 가옥은 그런 이론을 붙일 수 없는 기묘한 것이었다. 그것은 단층의 일본 가옥이었는데 오랫동안 빈집이었던 모양이다. 꽤 낡았지만 흉가라고 할 정도의 것이 아니라서 부수어 버리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집주인은 모두 부숴 버리고 빈 터로 만들고 싶다고 한다. 그래서 굴삭기로 무너뜨리기 시작했는데, 그 중간에 다다미 6장 정도 크기의..
번역 괴담
2018. 9. 1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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