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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치기 현 (2)
[452nd] 토치기

이것은 토치기현 남부의 이야기 ● 괴담 1 5년 전 소○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개장 공사를 하고 있었던 때. 공사에 동원된 노동자 중 어떤 중년 남성이 다른 작업자의 운전 실수 때문에 학교 정문과 파워 포크레인의 사이에 끼어 버려, 그대로 뭉개져서 내장 파열로 사망했다. 사고였다. 신문에 실린 실제 사고이다. 그 초등학교는 내가 다니고있는 중학교의 통학로의 중간에 있다. 초등학교 정문 밖의 도로에서 체육관 창고가 보인다. 그 창고는 가슴께 정도 밖에 보이지 않는 묘한 위치에 작은 창문이있다. 그 창문이 열려있을 때. 창고 속에서 노란 헬멧을 머리에 쓴 작업복을 입은 중년 남성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 서있는 모습으로. 뭉개진 아저씨는 체육관 창고에 있다. ● 괴담 2 이것도 소○시의 한 병원의 이야기. 노○..

번역 괴담 2017. 11. 1. 23:34
[442nd] 숨결

몇 년 전, 토치기현의 지방 병원에 근무하던 때의 일입니다. 그날은 야근 때문에 병원을 나왔을 때는 이미 밤 10시를 지나고 있었습니다. 집은 병원의 직원 주택, 병원과는 300미터 정도의 거리에 있었고, 그날도 걸어서 귀가하는 중이었습니다. 가는 길은 꽤 넓은 도로인데 9시가 넘으면 가로등이 꺼져서, 발밑이 어둑어둑하게 보였습니다. 도로 주변의 논은 막 모내기가 끝난시기의 풍경이었습니다. 나는 귀가를 서둘러서 조금 빠른 걸음으로 걷고 있었습니다. 문득, 5미터 정도 앞에 흰 옷을 입은 할아버지가 지팡이를 짚고 천천히 걷고있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할아버지와의 간격은 점점 가까워졌으며, 금방 따라 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쩐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로등이 꺼져있다해도 희미한 불빛 정도는 있었..

번역 괴담 2017. 10. 2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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