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토치기현 남부의 이야기 ● 괴담 1 5년 전 소○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개장 공사를 하고 있었던 때. 공사에 동원된 노동자 중 어떤 중년 남성이 다른 작업자의 운전 실수 때문에 학교 정문과 파워 포크레인의 사이에 끼어 버려, 그대로 뭉개져서 내장 파열로 사망했다. 사고였다. 신문에 실린 실제 사고이다. 그 초등학교는 내가 다니고있는 중학교의 통학로의 중간에 있다. 초등학교 정문 밖의 도로에서 체육관 창고가 보인다. 그 창고는 가슴께 정도 밖에 보이지 않는 묘한 위치에 작은 창문이있다. 그 창문이 열려있을 때. 창고 속에서 노란 헬멧을 머리에 쓴 작업복을 입은 중년 남성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 서있는 모습으로. 뭉개진 아저씨는 체육관 창고에 있다. ● 괴담 2 이것도 소○시의 한 병원의 이야기. 노○..
몇 년 전, 토치기현의 지방 병원에 근무하던 때의 일입니다. 그날은 야근 때문에 병원을 나왔을 때는 이미 밤 10시를 지나고 있었습니다. 집은 병원의 직원 주택, 병원과는 300미터 정도의 거리에 있었고, 그날도 걸어서 귀가하는 중이었습니다. 가는 길은 꽤 넓은 도로인데 9시가 넘으면 가로등이 꺼져서, 발밑이 어둑어둑하게 보였습니다. 도로 주변의 논은 막 모내기가 끝난시기의 풍경이었습니다. 나는 귀가를 서둘러서 조금 빠른 걸음으로 걷고 있었습니다. 문득, 5미터 정도 앞에 흰 옷을 입은 할아버지가 지팡이를 짚고 천천히 걷고있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할아버지와의 간격은 점점 가까워졌으며, 금방 따라 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쩐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로등이 꺼져있다해도 희미한 불빛 정도는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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