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내 경험은 아니고 우리 과에 친한 동생이 있는데 그 동생 친구가 자기 어머니 뱃속에 있었을때 자기 아버지께서 겪으셨던 실화래···ㅠㅠ 화요일날 학교에서 과제땜에 9시반까지 남아있었는데 비도 오고 분위기가 딱 무서운 얘기 하기 좋은 분위기라서 불끄고 서로 무서운 얘기 하나씩 하다가 그 친한 동생이 얘기해줬다눙···. 편의상 동생의 친구를 그냥 친구라고 표기하겠다! 친구가 아직 뱃속에 있었을때 이야기야. 친구 아버님은 여느 날과 다름없이 출근하려고 집을 나서셨지.. 그 때 당시 친구네 집은 복도식 아파트 있지? ■엘.베■(계단을 마주보는게 아니라 왼쪽 복도와 마주보고있음) ------------- ------------ 복도 복도 ------------- 계단 ------------ 이렇게 복도끼리 마..
오랜 시간에 걸친 공포 체험이라서, 문장으로 옮기기 어렵습니다만··· 어느 정도 정리해 보았습니다. 저희 집 근처에 M사라는 절이 있습니다. (*M사: 妙行寺, 도쿄 토시마구의 절) 여기는 그 유명한 ~~씨가 잠들어 있는 절이라서 가끔씩 관광으로 오는 사람을 보곤 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4학년 여름 방학 때입니다. 저는 동급생 H군과 이웃 집에 사는 친척 N군 (2살 아래 2학년)의 집에서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대화의 흐름이 M사에서 담력 시험을 하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성실하게 경배하지 않으면 오른쪽 눈이 붓는다."같은 이야기를 저에게 들어왔던 N군은 무서워하며, 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지만, 저와 H군은 무서워하는 N군을 보는 것이 재미있어서 더욱 겁주려고, N군을 M사에 억지로 데리고 갔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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