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4th] 4명이서 강가에 서있었다.
등산이 취미인데, 길이없고 사람이 들어오지 않는, 말하자면 산나물을 캐러가는 산에 가곤한다. 그러다가 이상한 것도 가끔 본다. 예를 들어, 하얀 영양이나 어른 정도의 크기의 독수리. 그렇지만 가장 놀란것은, 가족이 있었다. ...있을리가 없는 산속에서. 평일 오후였는데, 그날은 미야기, 야마가타, 아키타 세 현의 경계를 걷고 있었다. 커다란 너도밤나무가 많이 있는는 숲이라서 어두운데 비해서는 편안한 숲. 도로가 있는 것이 아니라서, 산나물을 채취하는 지역 주민이나, 나 같은 GPS를 가진 외부인 밖에는 있을리 없다는 장소. 그렇게, 작은 능선을 걷고 있는데, 능선 아래를 흐르는 작은 계곡의 가장자리에 사람이 서있는 것이 보였다. "아, 계류 낚시를 하는건가?"라고 처음에는 생각 했다. 하지만 곧바로 "어..
번역 괴담
2018. 10. 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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