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7th] 프레스기계
오사카의 모 회사에서 근무했습니다만, 한계를 넘어버린 사람이 엄청난 행동을 하는 것을 목격 한 적이 있습니다. 나는 그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이직을 했을 정도입니다. 플라스틱 성형기의 금형이라는거 알고 계십니까? 그 사이에 선배가 들어갔습니다. 제품이 걸려버렸나? 라고 생각하고 어떻게 된겁니까? 라고 말을 건 순간 발견했습니다. 선배가 안전장치를 수동으로 닫아버린겁니다. 지이잉, 지킹, 철컹철컹철컹철컹 팟- 푸슝. 순간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손에 잡히는대로 비상정지 버튼을 닥치는대로 눌러댔습니다. 나는 딱 닫힌 금형을 보고, 이건 더 이상 살아있을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열지 않을 수는 없었고, 그 딜레마 때문에 주임에게 울며 부탁했습니다. 주임은 공장장을 부르고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모두..
번역 괴담
2017. 7. 29.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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