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0th] 범인
초등학교 6학년 때의 나쁜 기억입니다 불량배 같은 놈이 학급에 있었는데 (여기서부터 M이라고 합니다) 그 녀석이 굉장하게 괴롭힘 같은 것을 당하던 시기가 있었다. 일단은 물건의 분실부터, 처음엔 지우개같은 작은 물건이었는데 그러다가 실내화, 체육복이 사라져버려서 이상한 일이라고 소동이 되었다. 옷 같은게 사라지고 나서부터는 물건을 훔쳐가는 일은 사라졌는데, 수영장 수업이 끝난 뒤에 옷이 젖어있다거나, 이상한 편지가 책상에 들어있거나 해서 장난이라기엔 도를 넘는다고 생각되었다. 편지라는 것 또한 굉장했는데, 뭔가 쏟은 듯한 더러운 종이 같은것에 붉고 지저분한 글씨로 "너는 몇월 몇일에 죽는다"라는 기분 나쁜 내용이었다. 담임 선생님이 방과후 남아서 모두 책상에 엎드리게하고는 "누가 했는지 손을 들어라."라..
번역 괴담
2017. 10. 22. 18:06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초등학생
- 초등학교
- 심령 스팟
- 스승시리즈
- 일본 괴담
- 괴담
- 영능력자
- 담력시험
- 저주
- 일본
- 번역 괴담
- 공포
- 무서운 이야기
- 사람이 무섭다
- 번역
- 무서운이야기
- 실종
- 어린이 괴담
- 행방불명
- 체험담
- 아르바이트
- 교통사고
- 공포 괴담
- 할머니
- 장례식
- 2ch 괴담
- 심령스팟
- 여동생
- 2ch
- 자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