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2nd] 7월 7일 밤
초등학교의 클래스 메이트 M이라는 아이가 있었는데, 아버지는 지방에서 유명한 산부인과 의사였습니다. 외벽에 담쟁이가 붙여있는 느낌의 꽤 오래된 2층의 서양식 건물 병원이었는데, 동네 아이들 사이에서는 "귀신이 나오는 집"이라고 불리우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관동대지진 이후 지어진 건물이라고 합니다. 실제로는 의사로서 매우 평판이 좋은 아버지 덕분에 병원은 매우 번성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무렵 M의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병원은 문을 닫게되었습니다. 그리고 M과 어머니와 동생, 그리고 할머니가 남겨졌습니다. 몇 년이 지나 지역 고등학교에 입학, 또 다시 클래스 메이트가 된 M을 포함한 친구 들과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누가 특별히 말한 것도 아닌데, 어쩌다보니 M의 집인 지금은 사..
번역 괴담
2018. 3. 11.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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