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0th] 할아버지가···
어느 시골 마을의 고등학교 사진부원이 같은 학교의 여학생을 짝사랑했다. 그녀는 변두리의 낡은 집에서 할아버지와 둘이서 살았는데, 할아버지를 돌보는 매우 착한아이여서 모두에게 인기가 있었다. 그런 그녀에게 반한 그는 사진의 모델을 부탁하게 되었고, 이윽고 두 사람은 연인같은 관계가 되었다. 고등학교를 졸업 한 후 상경을 하려는 그는 그녀에게도 함께 가자고 권유했다. 그러나 그녀는 할아버지를 남기고 갈 수는 없었다. 그녀의 할아버지의 존재가 점점 거슬렸던 그는, 걸핏하면 "할아버지가···"라고 하는 그녀에게, "그 '할아버지가', '할아버지가'는 그만 좀 해!" 라고 냉정하게 내뱉었다. 그리고 그가 떠나는 날이 되어, 그녀에게 작별 인사를 하러가자, 그녀는 "나도 데려가"라고 호소했다. 그는 "하지만 할아버..
번역 괴담
2018. 8. 2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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