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체험한 이야기를 써봅니다. 예전에 가족단위로 바다에 캠핑 갔을 때의 일입니다. 그곳은 자연 해변이라서 근처에는 화장실 같은건 없었고, 화장실에 가고 싶을 때는 조금 떨어진 항구까지 차를 타고 가고 있었습니다. 한밤 중이었습니다. 자다가 깨어나신 할머니가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말하셨기 때문에, 엄마와 할머니와 그 때 함께 일어난 여동생까지 3명이서 화장실에 가게되었습니다. 차를 타고 화장실에 간 동생은 딱히 할 일도 없었기에, 차 안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문득 백미러를 봤더니 부랑자처럼 후줄그레한 한 모습을 한 남자가 비쳐 보였다고합니다. 이런 한밤 중에 뭐지? 라고 여동생은 생각했다고 합니다. 우리들 이외에 사람이 전혀 보이지 않는 이런 시간에···하며 뒤를 되돌아 보자, 확실히 남자가..
어렸을 때 체험한 이야기를 아버지에게 이야기했더니 재미있는 일을 알게 되어서 글을 써봅니다. 최근 가족 스키여행을 갔었는데, 스키장에 가는 도중에 내가 처음 스키타러 갔던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다. 당시 나는 만 3살이었고 처음이라는 것도 있어서, 사람이 없는 슬로프에서 아버지와 형과 함께 연습했다. 잠시 연습하고 있었는데 형이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했고, 아버지가 동행하여 화장실을 찾으러 갔다, 그래서 혼자 경사면을 올라가 미끄러지는 연습하고 있었다. 화장실 찾는것이 어려웠는지 좀처럼 두 사람이 돌아 오지 않았고, 슬슬 식상하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해서 판을 분리하고는 스노모빌이 놓여있는 창고 같은 곳의 지붕 아래에 앉아 휴식하기로 했다. 잠시 멍하니 앉아서 다른 스키 손님들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뽀득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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