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재주가 없어서 읽기 어려울것 같지만 실제 체험담이다. 조금 길어질지도. 10년 전, 당시 부동산 겸 건설 회사에 근무하고 있었을 때의 이야기. 일요일과 명절 때는 교대로 출근하는 식이었는데, 어느 날 휴일에 내 당번이던 날 희끗한 50대 초반 정도로 보이는 남자 손님이 나타났다. 지금 살고있는 집을 팔고 싶다는 것. 부동산 정보지에 게재하기 위해, 위치, 구조 등을 묻고는, 구매자를 찾게 되었다. 예상하는 대로 이 집이 추후에 불쾌한 사건을 일으키게 되는 것인데, 영감 같은건 전혀 없는 나. 안에 들어갔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아무것도 느껴지지도 않았다. 그냥 평범한 주택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았다. 2주 정도 지난 어느 날의 휴일. 언제나처럼 휴일 당번. 그 남자 손님이 왔다. 일반적인 잡담이나 프..
처음 심령 체험을 했던 이후로 '이상한 것'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이야기하는 것은 그 이상한 것이 사람에게 위해를 가하는 것을 처음 목격했을 때의 이야기 입니다. 중학교때 S군이라는 동급생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등교하고보니 S군의 모습이 이상했습니다. S군의 주변에 검은 안개가 뭉쳐 있었고, 다른 사람이 S군에게 말을 걸어도 왠지 건성으로 대답하는 것 입니다. 검은 안개는 나 이외의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모양입니다. 나는 검은 안개가 무서워서 S군에게 다가갈 수 없었습니다. 수업 중이었습니다. S군에게서 "와그작, 와작" 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그 때, S의 옆자리 아이가 S를 보고 비명을 질렀습니다. "S야!!" 선생님이 고함을 치며 S군에게 달려갔습니다. S군은 자신의 손톱을 벗겨 입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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