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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th] 영어 수업을 받고 있었다

내가 중학교때에 경험한 일. 내가 있던 반은 그날의 마지막인 영어 수업을 받고 있었다. 여름이 오기 직전이었던 무렵이라, 에어컨이 없는 우리 학교는 몹시 무더웠다. 게다가 그 날은 비가 내리고 있었고, 바깥은 이상하게 어두워서 언제 천둥이 쳐도 이상하지 않은 날씨였다. 그 때문인지 반 전체가 기묘한 분위기 였던 것을 기억하고있다. 그날의 영어 수업은 자기 소개를 하는 것이었다. 단상에는 마침 친구 K가 서 있었고, 우리들이 야유를 받으며, 그 녀석은 서툰 영어로 연설을 시작했다. 연설의 중반, 갑자기 K가 말하는 것을 그만 두었다. 반 모두가 의문을 품은 분위기가 되었을 때, 멍하니 서있던 K가, "목이 떠있어" 라고 나직하게 말했다. 모두가 K의 시선의 끝을 보고, 일부 학생들이 비명을 질렀다. 나도 ..

번역 괴담 2018. 2. 14. 06:30
[413rd] 기묘한 상담

(주 :이 이야기는 그로테스크한 표현이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게시판에서 찾아낸 어느 의사의 홈페이지 게시판에서의 상담. 오컬트는 아니지만 사이코라고 할까? 말 그대로 죽을 만큼 오싹한 이야기였다. 맨 처음은 이렇게 시작했다. 이름 : 고민하는 엄마 3살인 아들의 성기를 잘라내어 여자로 만들고 싶습니다. 좋은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2000 년 12 월 27 일 5시 59 분 32 초] 그 뒤에 이어진 댓글. 이름 : 쿄코 정말 세기말 적인 상담이네요. 어째서 그렇게까지 여자로 바꿔야만 하나요. 이유를 가르쳐주면 안전하고 쉽고 확실한 방법을 가르쳐 드릴 수 있습니다. [2000 년 12 월 29 일 21시 7 분 43 초] 이름 : 고민하는 엄마 쿄코 씨에게. 아들은 이미 여자아이로 키우고..

번역 괴담 2017. 9. 16.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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