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올 여름, G현의 폐 유원지 K에서 직접 경험한 진짜로 무서운이야기입니다···. 유원지는 그만 2~3년 전에 폐쇄 되어, 지금은 노숙자의 아지트가 되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친구와 동생과 셋이서 가기로 했습니다. 유원지까지는 산길이었기에, 친구의 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한여름이라 더웠기때문에 창문을 열고있었습니다. 산을 오르기 시작하면서부터 차 안에 초파리같은 작은 벌레가 신경이 쓰였습니다만, 점차 그 수가 분명하게 증가했습니다. 귓전의 날개 소리가 굉장했고 눈이나 입에 들어오기까지. 우리는 기분이 나빠서 일단 차를 길가에 주차하고 차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러자 고양이의 울음 소리가 들렸습니다. 대나무 숲에 하얀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서워하는 것인지, 이쪽으로 오지는 않았습니..
현재의 나는 도시에서 자취하고 있지만, 이것은 아직 시골의 부모님댁에서 살던 때의 이야기다. 나는 중2에서 고2까지 제대로 학교조차도 가지 않는 은둔형 외톨이였다. 그 쯤의 고1 이었나 고2정도 였던가,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끊임없이 까마귀가 울던 시기가 있었다. 게다가 그 지역 전체에 걸쳐서 울어댔기 때문에, 지역 주민도 꽤나 귀찮아 했다 하지만 까마귀 울음 소리는 며칠이나 그치지 않았고, 점차 주민들이 불길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까마귀가 울기 시작한지 3일 정도 지난 어느 날, 울음 소리의 범위가 좁아지고 있는 것을 알게되었다. 점차 시간이 지날 때마다 범위는 좁아졌고, 마침내 우리집 근처에 집중되었고, 울기 시작한지 일주일 후의 아침에는 마침내 옆집에 수많은 까마귀가 진을 치고 있었다. 그 집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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