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이 종이와 펜을 갖다 주셨고, T씨가 그려 주셨습니다. "이런 느낌입니다." 부인, "그래, 이런 느낌으로 크기는 어떨까요···이 정도 (양손으로 네모를 만들면서)입니다." 종이는 직사각형과 정사각형이 합쳐진 확실히 묘비처럼 보이는 물건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크기는 대략 30~40cm 사방 정도 느낌일까요··· "그리고 이것 때문에 기분 나쁜 것을 보게 된다거나 합니까. 그런 건···." "이 존재가 그거예요, 이런 것 사시사철 방에 있는데, 아니, 떠올라있는데, 거기에서 어떤 소리인지 목소리 같은게, 사람 같은 것도 나온다니 심각하게 불편합니다." "육체적으로, 몸에 느끼는 통증이나 고통같은, 그런 건 없나요?" T씨, "그렇게 말하자면 그런 것은 없습니다만, 스트레스가 심하고 정신적으로 시달리고 ..
아는 경찰 관계자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작년 이맘때 쯤의 토막 살인 사건, 기억하십니까? 젊은 여자의 방에서 남자의 토막 시체가 발견 된 사건. 그 이야기입니다. 아, 별로 징그러운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상황은 그렇지만 (웃음). 그 여자, 일단 에이코 씨라고 해봅니다, 그리고, 남자는 카즈키 씨라고 해두고 이야기를 계속 해봅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어머니가 소꿉 친구였기 때문에, 역시 소꿉 친구가 되었습니다. 초중고 학교가 같았고, 고등학교 1학년 때 카즈키 씨의 친구 사카키 씨와 그녀가 사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하여 3명이 함께 같은 대학에 진학했는데, 그 후 반년 만에 사카키 씨가 사망했습니다. 데이트 도중에 댐에서 떨어져버린거예요. 둘만의 시간에서 떨어진 사고였기에 목격자는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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