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1st] 검은 광고차량
내가 중학교 1학년때 겪은 이야기. 그 무렵의 나는, 모현 모시(서쪽)의 단지 4층에서 가족 4명(부모님과 동생까지)으로 살고있었다. 단지는 도시 한 귀퉁이의 산에 있었는데, 여기 단지는 지금 생각해도 상당히 으스스한 곳이었다. 낡았고, 더럽고, 입주자도 얼마 없는데 동 수가 유난히 많아서, 얼핏보기에 폐허같았다. 부지가 쓸데없이 넓은데다가 바로 뒤는 산, 앞은 을씨년한 주택가 였기 때문에, 밤이되면 유령 도시나 다를게 없었다. 여름 방학 동안에도 주변에 사는 녀석들이 담력 시험으로 사용할 정도. 에반게리온의 아야나미 레이가 사는 곳 같아-라고 말하면 아는 사람이 있을지도? 뭐 그런 곳이라서 폐 건물 옥상에 그림자가 보이거나, 사람의 영혼이 배회한다거나, 그런 괴담은 차고 넘칠 정도였다. 그런거, 나는 ..
번역 괴담
2018. 4. 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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