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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락 (2)
[17th] 침입자

얼마 전, 동거하던 애인이 술자리 때문에 늦을지도 모른다고 해서 자지 않고 기다린 적이 있어. 그러나 자정이 지난 새벽 2시가 되어도 돌아오지 않고 휴대폰은 아무래도 배터리가 나간 모양. 막차까지는 돌아온다고 하더니...! 열 받아서 먼저 자기로 했다. 이불에서 눈을 감고는, '아, 이제 조금만 있으면 잠들 것 같다'는 느낌이 올 즈음에 현관 도어락이 열리는 소리가 났어. '이제야 돌아온거야!'하는 생각에 열도 받고 해서 그대로 자는 척을 하기로 마음먹었지. 불도 켜지 않은 채 부스럭부스럭 하는 옷 스치는 소리가 나는거야. 불쾌하게도 거친 호흡으로부터 알코올과 담배 냄새가 풍겨나오길래, 난 완전 짜증났지. 그는 취해서 돌아오면 항상 들이대는데, 오늘은 절대 안 하겠다고 다음하고 있었거든. 끼익, 소리와 ..

번역 괴담 2017. 1. 11. 20:04
[4th] 도어 체인의 중요성

제가 오사카 시내의 어느 아파트에 살던 시절의 체험입니다. 11층이라는 꽤 대형의 독신층을 겨냥한 목적의 아파트였습니다. 2DK(방 2개에 주방이 딸린 집)라고 하긴 하는데... 실제로는 현관 문에서 베란다까지 좁게 붙어있는 방이었지만, 어쨌든 역세권. 지하철 미도스지선에서 텐노지까지 7분, 난바까지도 13분에 도착할 수 있는 주변 접근성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아파트에서 살아본 사람이라면 안다고 생각됩니다만, 문에 작은 어안렌즈로 된 도어 스코프와 도어 체인이 붙어 있습니다. 그 아파트에 있는 당시에 도어 체인같은건 신경도 쓰지 않았습니다. 건물 입구에 오토 도어락이 설치되어 있어서, 누구나 쉽게 들어올 수 있는 건물이 아니었기 때문에 거기까지 필요한지 전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심야 1시 넘은 ..

번역 괴담 2017. 1. 1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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