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신불"을 알고 있습니까? 식사를 끊고 산 채로 미라가 되는 것. 이것은 어릴 때 증조부로부터 들었던 이야기 입니다. 증조부의 집 근처에는 "고승 산"이라 불리는 산이 있다. 거기에는 "고승 동"이라는 작은 동굴이 있고, 지금도 독실한 노인은 제물을 바치고 있다. 증조부도 그런 노인들 중 한 명으로, 매월 "고승 동"에 가서 고구마를 올리고 있었다. 어느 날, 증조부가 "고승 동"에 함께 가자고 했다. 초여름의 푸른 하늘이 눈부셔서 산책하기에 매우 기분이 좋은 날이었다. "고승 동"이라는 곳으로 가는 것도 처음이고 아직 아이였던 나는 들뜬 마음에 따라갔다. "고승 동"은 산기슭에서 걸어서 한 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었다. 의외로 경치가 좋은 장소였다. 나무를 베어낸 다다미 8장 정도의 빈 터의 산등성이에..
전 남자 친구 Y의 체험담. S와 ○○산에 갔을 때, 주위를 탐험해보자고 생각해서, 주변을 걷고 있었다. 그랬더니, 동굴?인가 뭔지는 몰라도 어쨌든 구멍이 있었는데, 누군가가 일부러 만든 것 같았다. 재미있어 보였기 때문에 들어갔다. 그랬더니 한여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들어간 순간부터 굉장히 추웠다. 에어컨을 최대로 틀어놓은 느낌. 안쪽은 깜깜했다. 그리고, 평범하게 걸어들어갔는데 갑자기 밖에서 엄청나게 비가 쏟아지는 소리가 들리길래, 뒤돌아 입구를 보니 조금 전까지 맑았는데 억수로 비가 내리고 있었다. 이건 나갈 수가 없잖아, 생각을 하며 앞쪽을 보니 아직 안쪽으로 구멍이 더 이어져 있었다. 어쩐지 거친 숨소리가 들려서 돌아보니, S가 새파란 얼굴을 떨고 있었다. "야. 어떻게 된거야?" 라고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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