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 근처의 산에 대해 써봅니다. @시코쿠 우리 회사는 시가지에서 2~ 3km 들어간 산중에 있는데, 평범하게도 현장에서 원숭이가 술래 잡기를 하거나 사슴 부자가 가로질러 다니는 비경 같은 곳입니다. 시가지에서 가까워서인지, 노부부라든가, 커플이 산책을 겸해서 가볍게 산에 들어옵니다. 하지만 이 산에는 임업 종사자와 지역 주민들이 절대로 1~2명이서 들어 가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산책하러 오는 사람들은 그걸 모르기 때문에 태연히 들어가곤 합니다. 그리고 1 · 2 년에 한번 쯤 조난사고가 발생합니다. 우리 회사는 그쪽에 시설을 마련한지 5년 정도 되었습니다만, 2~3 년 전에 조난자가 여러 번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보통 주의를 요한다는 책자나, 입간판 같은게 설치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여기 주변에..
초등학교 때의 기억이다. 내가 자란 마을에 예전에는 숲이 있었다. 다만, 그 숲은 조금 특이했는데, 숲속에 들어가 어느정도까지 가면 어느 부분을 경계로 갑자기 대나무 숲으로 바뀌는 부분이 있었다. 그 대나무 숲 앞에 철조망으로 울타리가 있어서, 안에 들어갈 수 없게 되어 있었다. 숲의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았지만, 숲의 반대쪽은 강의 휘어진 모양에 맞추어진 모양이었고, 그 건너편 강변에서 보면 대나무 숲의 "뒷"부분을 볼 수 있었다. 강과 대숲의 사이는 인공적인 콘크리트 벽으로 굳혀있었고, 꽤 높이가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대나무 숲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역시 숲에 들어가 철조망을 넘는 방법 밖에 없었다. 나는 당시 초등학생 친구들끼리 비밀 기지를 만들고, 강을 따라 탐험을 나가거나 하면서 노는 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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