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무섭지 않은 이야기지만. 내가 아직 중학생 일 때, 몸이 항상 멍 투성이라서 "얼룩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있는 여자아이가 있었다. "얼룩이"의 아버지는 평소에도 폭력적인 모양으로, 클래스 메이트가 종종 '얼룩이'와 그녀의 어머니가 둘이서 울고 있는 것을 보았다는 것 같다. 몇 년이지나 "얼룩이"의 아버지가 죽었다고, "얼룩이"와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친구로부터 전해 들었다. 내가 그 친구에게 묻기를, "이렇게 말하기에 좋은 이야기는 아니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얼룩이'와 어머니는 건강하게 되었어?" 라고 하자, "아직 3주 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얼룩이'는 멍도 사라지고 성격도 완전히 밝아지고 건강해졌어. 그런데 엄마는 여전히 기운이 없는 모양이고, 몸에 멍도 사라지지 않는 것 같아." ..
예전에 직접겪은 일이다. 그때 나는 아직 학생이었고, 지역의 대학에 다니고 있었다. 그 날은 적당히 수업을 듣고는 늘 하던대로 알바갔다가 집에 돌아왔더니 오전 0시 30분 무렵이었다. 목욕을 하고 맥주를 한 캔 비운 뒤, 내일은 1교시가 있음을 상기했다. 여름이었기에 굉장히 편하게 지내면서, 영혼같은건 믿지 않았던 나는 아파트 1층에 살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베란다의 창문과 방문 위에 있는 창문을 열어 통풍을 좋게 하고는 잠을 자려고 했다. 그리고 침대는 베란다쪽이 머리, 문쪽이 다리 방향이었다. 당시 불면증이 좀 있었던 나는 잠들기 좋도록 가볍게 근육 트레이닝을 하고 위스키를 한 잔 마시고 편한 자세를 잡았다. ···새벽 2시가 지난 시점··· ······문득 눈을 떴을 때, 내 얼굴은 왼쪽 방향으로..
(오봉: 여름에 행해지는 일본의 조상의 영혼을 모시는 일련의 행사) 이것은 내 친구에게 일어난 실제 체험담입니다. 오봉에는 바다에 들어가서는 안된다고 옛부터 전해지고 있지요. 그것은 해파리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라는 물리적인 것만은 아닌 것입니다. 즉, 영혼이 바다 속으로 끌려 버리기 때문이라고도합니다. 하지만, 오봉 귀성에 모두가 모이면서 노는데에도 열중하게됩니다. 안된다고 알고 있으면서도 바다에 들어가 놀고있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그때 우리도 그런 무리중의 하나 였습니다. 그 때 우리는 여자 3명과 남자 4명이었고, 바다 속으로 들어가고 놀았습니다. 나는 컨디션이 좀 안좋아서 해변에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사건은 갑자기 일어났습니다. 전혀 깊지도 않은 얕은 물에서 한 남자가 갑자기 사라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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