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쌀가게에서 들은 이야기. 어느 날 저녁 단골 손님에서 쌀 배달 주문이 있어서 배달을 가게 되었다. 그날 아침은 한가했는데, 저녁은 배달이 밀려있어 상당히 바빴다. 몇집을 돌고 그 단골 집에 갔는데, 인터폰을 눌러도 문을 두드려도 아무도 나오지 않는다. 다시 와야겠다고 생각, 일단은 다른 손님의 배달을 하러갔다. 그리고 마지막 배달을 마치고, 그 집에 다시 가서 문을 노크했지만 역시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문이 열려 있었으므로, 이따금 비어있는 집에 배달하듯이, 현관에 두고 가려고 했다. 그러나 거기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칼에 찔린 상태에서 현관에 주저 앉아 죽은 그 단골 손님이었다. 서둘러 경찰에 연락하고 다양한 조사를 받았는데, 최초 발견자이기 때문에 상당히 의심을 받았다..
평소처럼 인터넷을 하고 있었다. 2ch에서 붉은 방이라는 플래시가 무섭다는 평판이었다. 즉시 발견하고 그 플래시를 찾아서 봤다. 그것은 스토리가 있는 마치 드라마 같았다. 스토리라는 것은, 인터넷에서 흔히 나오는 광고 중에 "당신은 좋아합니까?"라는 광고가 있는데 그것이 매우 위험하다는 내용. 주인공은 친구에게서 그 말을 전해들었다. 그 광고가 어떻게 위험하냐면, 친구 왈 "그 광고가 나오면 광고를 끌 수 없다" ···라는 것이다. 주인공은 인터넷 좋아하는 고교생이었다. 바로 집에 가서, "당신은 좋아합니까?" 광고를 찾아 이리저리 접속하기 시작했다. 좀처럼 나오지 않았지만, 드디어 찾아냈다. 작은 창이 나오고 거기에 빨간 배경으로 "당신은 좋아합니까?" 라는 문자가 쓰여져있다. 좋아한다고 도대체 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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