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혼자 있던 날이었어. 혼자 앉아서 TV를 보고 있었는데 발신번호 표시제한으로 전화가 왔어. 무슨 전화인지 모르니 전화를 받고는 대답은 안하고 듣고 있었는데 수화기 너머로 내가 보는 거랑 똑같은 TV소리가 나는거야. 여보세요 라고 말했더니 내 목소리만 울려서 돌아왔어. 나는 상대방과 전화가 끊겨서 생긴 오류라고 생각했지. 그래서 전화를 끊으려고 하는 순간 작은 목소리가 들려왔어. "잘가.. 잘자.." 순간적으로 당황해서 화면만 보고 멀뚱히 있었어. 내가 잘못들은건가 해서 다시 여보세요? 라고 물었지. 아까 여보세요라고 했을 때 울리던 내 목소리도 없고 아무소리도 안나는 거야. "안녕." 조용하던 틈에, 갑자기 목소리가 들렸어. 나는 너무 놀라서 폰을 집어 던지고 티비를 끄고 내 방으로 도망쳤어. 그건..
18 : 무명 모집 중. . . @ \ (^ o ^) / [] 2016/08/11 (목) 21 : 17 : 36.270.net밤에 자다가 눈이 떠지면 몸이 움직이지 않는데발쪽을 보면 천장에 머리 긴 여자가 서 있었어 27 : 무명 모집 중. . . @ \ (^ o ^) / [] 2016/08/11 (목) 21 : 22 : 47.910.net꼬맹이 시절 근처 농가에 수박 사러 갔을 때 묘소 앞에서 창백한 밝은 빛이 나는 전형적인 유령을 본 기억이있어어린 시절의 기억이란건 꽤 재미있지않냐. 30 : 무명 모집 중. . . @ \ (^ o ^) / [] 2016/08/11 (목) 21 : 25 : 18.370.net9할 9푼 9리 믿지 않는 쪽이지만 어릴 때 한밤중에 일어나 보면 불 덩어리 같은 영혼이 천장을..
- Total
- Today
- Yesterday
- 심령스팟
- 공포 괴담
- 영능력자
- 체험담
- 2ch 괴담
- 장례식
- 행방불명
- 2ch
- 아르바이트
- 괴담
- 여동생
- 일본 괴담
- 번역 괴담
- 실종
- 번역
- 일본
- 무서운 이야기
- 할머니
- 공포
- 무서운이야기
- 담력시험
- 심령 스팟
- 초등학교
- 자살
- 스승시리즈
- 교통사고
- 저주
- 사람이 무섭다
- 초등학생
- 어린이 괴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