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영능력자 비슷한? 친척이있다. 통칭 "미치카씨." 지금 현재 홋카이도에서 살고있다. 이번 이야기는 어떤 것이냐면, 내 경험담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 한 후, 여러 가지 일로 회사를 그만두고 나는 홋카이도의 A시에 살고 있었다. 미치카씨는 우연한 볼일로 A시 근처까지 왔기 때문에, 옆 도시에서 함께 차라도 마시게 되었다. 시기는 겨울. 그때 그녀의 볼 일이란 어느 가족을 만나는 것이었는데, 그 이야기는 다른 기회로 하자. 그 이야기를 듣고 있었을 때, 미치카씨가, "저거···." 턱으로 바깥쪽을 가리켰다. 그쪽을 보니 바깥의 횡단보도를 고교생 정도의 백인이 걷고 있었다. "무슨 일일까 저 아이. 위험 할지도." 전혀 위험하지 않았다. 단지 횡단 보도를 건너고 있을 뿐이다. "백인아이가 드문 건..
나에게는 영능력자 비슷한? 친척이 있다. 통칭 "미치카씨.", 지금 현재 홋카이도에 거주한다. 다른 친척들은 당연히 그녀의 행동을 그다지 좋게 생각하지 않으며, 특별히 그녀에게 상담을 한 적도 없는 것 같았다. 나도 그 중의 한 사람. 나에게 관련된 뭔가 영혼을 감지해내는 그녀를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녀가 진짜라는건 알고 있었다. 내게는 다나카씨(가명)라는 친척이 있는데, 그 집을 친척들이 모두 함께 방문한 뒤에, 미치카씨는 이렇게 중얼거렸다. "그 집, 공기가 정체돼있어." 나와 부모님은 그때 방문하고 꽤 나중에야, 당시 15세였던 다나카씨의 딸이 무단 외박하거나, 그 딸이 남자 친구를 집에 데리고 오거나 하는 문제가 있다는 것과, 그 때문에 부부 사이가 틀어져버렸고, 또 다나카씨의 어머니와 부인..
친척 중에 영능력자라는 사람이있다. 그녀의 지역에서는 나름대로 유명했는데, 본명과는 별도로 이웃들은 그녀를 "미치카"씨라고 부르고 있었다. 대충 "가깝다"와 "미지의 꽃", "신기한 사람"(일본어로 모두 '미치카')이 섞여있어서, 본인 왈 좋은 느낌이므로 주위에 그렇게 불리고 있다고 한다. 지금 현재 홋카이도의 M마을에서 살고 있으며, 45세이다. 그녀는 예전에는 도쿄에서 부동산 회사에 근무했는데, 사소한 계기로 그만 뒀다고 한다. 그 원인은 지금도 알려주지 않는다. 남편은 그시기에 헤어졌고 아이도 남편이 맡았다. 나는 원래 영감같은건 없고 영이라는게 무서웠기 때문에 '그녀', 즉 '미치카씨"와 이야기 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처음 대화한 것은 초등학교 4 학년 때, 내가 교토에 살고 있던 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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