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지만 꿈이 아니었다! 그런 이야기··· 나는, 사회 초년생. 부모를 떠나 그렇게나 바라왔던 독신 생활을 시작했는데, 유감스럽게도 돈이 없다 그래서 낡은 모양에다가 '엄청'이라는 말이 붙을 정도의 저렴한 공동주택에 들어갔다. 얼마나 낡았냐고 하면, 걸을 때마다 바닥이 삐걱삐걱 하는 소리. 건물의 기초가 되는 기둥에는 균열이 있었고. 벽지는 새거였지만, 기둥과 벽의 틈새가 눈에 띌 정도로 있었다. 거기에서 기어 나온 것 같은데, 제대로 된 이름은 모르지만, 작은 지네 같은 녀석을 봐버려서 이사 첫날은 해충용 스프레이를 살포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두워지면 더 음침한 방으로 느껴져서, 편의점 도시락으로 배를 채우고 그 날은 바로 자버렸다. 그리고, 꿈을 꿨는데. 어째선지 나는 초등학생이었고, 당시 사이가 좋..
예상치 못한 때에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 것이다. 이것은 내가 최근에 경험한 이야기. 나는 그날 시내의 백화점으로 쇼핑을 갔다. 백화점이라고는 해도 대기업이 아니라 조금 오래되고 작은 백화점. 비가 내린 뒤의 평일 낮, 손님은 별로 없었다. 나는 5층에 있는 남성 잡화에서 물건을 산 뒤에 이제 돌아가려고 생각해서 엘리베이터를 탔다. 위에서 내려온 엘리베이터에는 2명의 손님이 타고 있었다. 덧붙여서 엘리베이터 걸 같은 세련된 그런건 없었다. 4층에 도착한 손님은 2명 모두 내렸다. 엘리베이터에는 나 홀로. 그대로 내려가기 시작했고, 3층을 지났을 때였다. 갑자기 엘리베이터가 멈췄고 불빛도 사라졌다. 아무래도 정전인 모양이었다. 역시 초조했다. "우왓!"같은 말을 입 밖으로 말했었..
- Total
- Today
- Yesterday
- 일본
- 일본 괴담
- 영능력자
- 초등학교
- 장례식
- 실종
- 할머니
- 초등학생
- 사람이 무섭다
- 2ch 괴담
- 어린이 괴담
- 심령스팟
- 공포 괴담
- 교통사고
- 아르바이트
- 담력시험
- 여동생
- 번역 괴담
- 스승시리즈
- 저주
- 2ch
- 공포
- 심령 스팟
- 무서운이야기
- 체험담
- 자살
- 무서운 이야기
- 행방불명
- 번역
- 괴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