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저주하면 구멍 두개" 사람을 저주하는 것은 옛날부터 많이 행해였다. 옛날에는 짚인형에 못을 박았고, 내가 중학교 시절에는 콧쿠리 씨와 같은 느낌의 저주가 유행하고 있었다. 처음엔 어린 시절의 주술같은 건 가벼운 생각에 하듯이, 나도 별 생각 없이 그랬던 것 같다. 그러나 사람을 저주하는 것은 가벼운 마음으로 해서는 안된다. 사람을 저주하는 것은 변덕스러운 효과와 그에 상응하는 벌이 되돌아온다. 나에게는 2명의 소꿉 친구가 있었다. A는 밝은 성격으로 사교적인 사람이었다. 이에 대해 B는 사람을 사귀는데 서투르고 언제나 학급 구석에 있는 듯한 사람이었다. 우리는 살고있는 단지가 같아서 유치원에 들어가기 전부터 놀다가 그대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같은 학교에 다니고 매일 같이 얼굴을 맞대고..
초등학교 부터 가라데를 하고 있는데, 고교 · 대학 시절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의 아동부의 지도원을 한 적 있습니다. 고 2 여름 합숙 때 한밤 중 학생들이 떠들고 있었습니다. "아직도 일어나 있는거냐. 내일도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어쩔 수 없는 녀석들이구나."라고 주의를 줬는데, 떠들고 있던 것은 여자 방이었고 15 명 정도 인원 중에 절반 이상이 흐느껴 울고있는 상태였습니다. "뭐야, 도대체 왜 그러는거야?"라고 묻자 A양 (초등학교 6 학년)이 취침 시간 때, "얘들아, 혹시 엔젤씨 라는거 알아?"라고 하면서 분신사바를 하자고 의견을 냈다고 합니다. 그 때 "안돼, 절대로 하면 안돼."라고 B양 (초등학교 4 학년)이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A가 다른 몇몇 학생들과 시작해버렸답니다. 질문을 진행하다..
이것은 내가 실제로 경험한 사건입니다. 벌써 20년 전 일이지만 잊을 수 없습니다. 1989년 여름, 나는 고등학교 임해학교에 방문하여 해안에 있는 연수 기숙사에서 2박 3일을 보냈습니다. 주변은 소나무 방풍림에 둘러싸여 바로 옆에 있을 바다와 반대편 국도의 소리는 전혀 들리지 않고 밤에는 어른도 혼자 밖으로 나가는 것을 주저하는 곳이었습니다. 이러한 시설은 무서운 이야기가 따르기 마련이라, 전사 한 군인이나 폐선이 된 열차가 통과하는 등의 이야기를, 선배들로부터 들었습니다. 물론 거기의 해안은 조류가 빠르고 익사한 시체가 모래 사장에서 발견되는 곳이기도 했으므로 늘 끔찍한 기류가 감돌고 있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숙박 중 어느 밤, 한 친구가 "절대 여긴 뭔가 있을거야. '콧쿠리상'을 해보자." 하고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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