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학생 때의 이야기입니다. 같은 세미나에 마음이 맞는 친구가있었습니다. 왠지 마음이 맞는 친구였는데 자주 함께 술마시는 그런 사이였습니다. 어느 날, 왠지 묘한 얼굴로 그가 말을 걸어 왔습니다. "이상한 것이 찍혔어···" 그가 말하기를, 지난 회식 때 찍은 사진에 이상한 것이 찍혀했다는 것. 즉시 보여달라고 해봤지만 그는 어째서인지 주저하면서 좀처럼 그 사진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물론 신경은 쓰였지만 그의 태도를 보고 강하게 요구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3~4일 정도 후. 그는 더욱 심각한 얼굴로 우울해보였습니다. 눈에 다크 서클까지 생겨서 당분간 제대로 잠을 자지 못했다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틀림없이 그 사진이 원인일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한 나는 그 때 솟구치는 기분나쁜 예감에..
중학생이 되기 전까지 살았던 마을의 이야기입니다. 지금도 꿈이 아니라면 망상이 아닐까 생각할 정도로 이상한 이야기지만, 그 때 찍은 사진이 남아있으니까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장력이 그다지 좋지 않기 때문에 부분부분 올립니다만, 이해하기 어렵다면 죄송합니다. · 쌍둥이 자매중의 한쪽이 같은 반이어서 친해졌는데, 한 달 정도 매일 함께 하교하던 중, "여기서 안녕~"하며 들어가는 집이 항상 달랐습니다. 위치도 모양도 다른 집이었는데 안에서 두 사람을 맞이하는 엄마(가끔 아빠)는 같았습니다. · 하교 할 때에 초등학교 옆에 있는 신사에서 매일 빠뜨리지 않고 참배를 하는 것이 학교에서 의무화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신사에 사람이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귀가는 항상 학급별로 시간을 나누어 하교하고 있었습니다..
친구의 졸업 앨범을 보고 있는 중에, 어느 남자의 얼굴 사진이 눈에 띄었다. 특히 신경 쓰이지는 않았지만, 다른 페이지에서 보이는 단체 사진이나 사람이 작게 보이는 사진에서도 바로 그 사람이 눈에 쉽게 들어오는 것이었다. "어... 이 사람은..."하면서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그 애는 병으로 사망 버렸어" 라고 대답해 줘서 놀랐다. 그리고 몇 년 후, 남자 친구의 집에서 오래된 앨범을 보고 있었는데 마찬가지로 신경이 쓰이는 사람을 발견. 왜 이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페이지를 열면 그 사람 만 붕 떠올라있는 것 처럼 보였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 사람도 사진을 찍은 몇 년 후 급사했다고... 사실 남친에게는 말하지 않았지만 또 다른 떠올라 보였던 사람이 있었다. 그것은 나중에 남자 친구의 부인이 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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