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시절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귀신을 보았습니다. 유령이었는지 무엇인지 모르니까 여기에 올려봅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어쩌면 무섭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만, 실제로 체험한 사건이므로 써보고 싶습니다. 중학교 2학년 정도때에 조금 장난기 가득했던 우리들은 8명 정도, 아오모리 현 아오모리 시의 F중학교 체육관 앞에 밤 23시경에 모여있었습니다. 덧붙여서 그곳이 모교이며, 당시에 재학 중이었습니다. 모인 이유는 특별히 없었고, 할 일이 없었기 때문에, 그저 담력 시험이라도 해볼까 했던 것입니다. 두 명씩 짝을 지어 그 중학교를 한바퀴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덧붙여서 심령스팟이라거나 하는 그런건 아닙니다. 그냥 그 자리에 있었고 한가했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하게 된 느낌입니다. 그래서 저와 짝을 이룬 것은, 부..
어느 공동주택에서 겪은 이야기. 몇 년 전, 학생이었던 나는 어느 공동주택에 살고있었다. 넓은 방인데 비해서 임대료가 저렴하고 좋은 방인데, 하나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었다. 그것은 언제나 밤 11시 정도가 되면 위층에서 "쿵 쿵 쿵 쿵" 하는 노크 같은 소리가 나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고양이인지 뭔지라고 생각했는데, 늘 정해진 시간에 소리가 나길래 위층 거주자의 소행이라고 생각하고, 입주한뒤 3개월이 지난 어느 날에는 위층에 불평을 하러 갔다. 그러나 위층 거주자는, "우리 집이 아닙니다. 요 전에 당신의 방에 살던 사람도 비슷한걸 말했는데, 그거, 고양이나 쥐같은거 아닙니까?" 게다가, "이쪽에는 소리같은거 들리지 않고··· 제 쪽하고는 관계 없다고 생각하네요." 조금 지겨웠던 모양으로 덧붙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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