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대학 시절에 아파트에서 독신 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 아파트는 태양 빛이 들어오는 2층과 주차장에 가까운 1층에 방이 비어있었고, 나는 주차장이 가까운 1층의 방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관리자가 "정말로 여기가 괜찮아요? 위에 (2층) 빈 방도 있는데."라고 했지만, 나는 딱히 어느 쪽이라도 좋았기 때문에, 관리인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1층으로 결정했다. 방 자체는 3개의 방에 있고, 임대료 5만엔이라고 생각하기에 굉장히 좋은 방이라서 이런 곳을 비어 있는 일도 있구나~ 하고 기쁜 마음이었다. 방에 짐을 들이고 본격적으로 살기 시작하고나서야 눈치 챘지만, 방의 벽에는 긁인 자국이 많이 있었다. 그런 것을 신경 쓰지 않고 살던 어느 날, 방의 긁힌 자국이 신경쓰여서, 왜 이렇게 자국이 난 거지~..
처음 심령 체험을 했던 이후로 '이상한 것'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이야기하는 것은 그 이상한 것이 사람에게 위해를 가하는 것을 처음 목격했을 때의 이야기 입니다. 중학교때 S군이라는 동급생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등교하고보니 S군의 모습이 이상했습니다. S군의 주변에 검은 안개가 뭉쳐 있었고, 다른 사람이 S군에게 말을 걸어도 왠지 건성으로 대답하는 것 입니다. 검은 안개는 나 이외의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모양입니다. 나는 검은 안개가 무서워서 S군에게 다가갈 수 없었습니다. 수업 중이었습니다. S군에게서 "와그작, 와작" 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그 때, S의 옆자리 아이가 S를 보고 비명을 질렀습니다. "S야!!" 선생님이 고함을 치며 S군에게 달려갔습니다. S군은 자신의 손톱을 벗겨 입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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