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카나에의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초등학교 시절에 서예 교실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아이가 없는 노부부가 둘이서 운영하던 교실이었는데, 근처 초등학생들이 많이 다니고 있었습니다. 특히 그녀는 특히나 선생님 부부의 마음에 들어, 귀여움을 받았다고합니다. 어느 토요일, 언제나처럼 교실에 가서 2시간의 교육을 마치고 도구를 정리하는데 남편 쪽 선생님이, "카나에야, 내일 한가하면 드라이브에 갈래? 뭔가 원하는 것이 있으면 사 줄게." 라고 권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없는 제의라서 당황한 느낌으로 부인 쪽 선생님 쪽을 보니 싱글벙글 웃으며, "꼭 오도록 해. 파르페 먹으러 가자꾸나" 라고 말하는 것. 친구는 식욕과 물욕에 패배하여 "네!" 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럼 2시 까지 와" 라는 부인. 선생..
음 안녕하세요. 여러분 샷쿠 (しゃこう: 붉은 입)님이란 놀이 알고 있습니까? 콧쿠리상(*)같은 것입니다만 콧쿠리상은 운세같은걸 보려는거잖아요? (*콧쿠리상: 한국의 분신사바) 샷쿠님은 다릅니다. 샷쿠님은 저주를 위해서 합니다. 그 말은, 근본적으로 목적이 다르다는거네요. 여기서 "그런거 들은 적이 없는데"라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그럴겁니다. 이것은 원래 "표면 사회의" 놀이가 아닙니다. 예전에는 '놀이'라는 말은 지금 사용되고 있는 의미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신'과의 교신같은 의미였다고 합니다. 이 놀이는 그런 의미의 '놀이'입니다. 서론이 길어졌습니다. 내가 이 놀이를 알게 된 것은 작년의 일입니다 동료의 S와 술 마시러 갔을 때의 일이었습니다. "O녀석, 정말로 열받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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