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건물의 이야기입니다. 아는 사람이 읽으면, 바로 들킬 것 같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제령을 하더라도 성불되었는지 여부를 알 수 없습니다. 서론이 길어졌는데요···. 저의 집이 있는 건물은 (월세지만) 2층까지는 상업용이고, 그 위부터가 주거용으로 쓰이는 건물입니다. 제 부모님이 관리인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초등학생 정도였을 무렵, 이 건물에서 어느 실종 된 부인을 둔 남자가 자식들을 남겨두고 자살해 버렸던 일이 있었습니다. 아침에 아이들이, "아버지가 자살을 했어요." 그렇게 전해 왔다고 합니다. 자살 자체는 전날 밤에 실행한 모양으로, 그 아이들은 자살의 상황을 처음부터 보거나 듣거나 한 모양이고, 아침까지 버티고 있었다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기겁을 하셔서 아버지가..
딱 한번 웃지 못할 체험을 했었는데, 아무도 믿어주지 않으니까 여기에 쓴다. 쓰는 김에 다른 목격한 사람이 있는지도 찾는다. 학생시절 주말마다 나홀로 캠프에 흥미있었던 시기가 있었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어느 야산에 숙식, 그리고 단순히 재미도 똥도 없는 캠프생활. 친구가 없던 나는 외로움을 광대한 자연 속에 잘못 기댄 것이었다. 그래서 뭐, 그날은 기후 방면을 향하고 있었는데, 지도도 가지지 않았으니까, 정확히 어디로 가고 있었는지 잘 모르겠다. 어쨌든 야영에 괜찮을 법한 산을 발견했기 때문에, 거기서 1박 하기로 했다. 밥 먹고, 영점프 읽다보니 금방 한밤 중이 되었다. 한가하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텐트의 지퍼가 열렸다. 어, 뭐야. 관리인? 아니면 신고당한거? 라든지, 완전 깜짝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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