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진짜로 실화인데요, 저는 오사카의 한 저소득자 아파트에 어머니와 함께 살고있습니다. 여기는 저소득자 밖에 없어서 주위가 중국인과 한국인, 할아버지 할머니 라든지 불량아들 뿐 입니다. 14층인데 주위에도 다른 아파트 단지가 없는것도 아닌데도, 여기에서만 자살이 많아서 (3년에 1~2번 정도) 좀 무서운 거죠. 그렇게 된 지금의 나는 20살인데 지금까지 20년 살아온 동안 여기에서 만난 무서운 이야기를 전부 써 봅니다.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건 11살 때의 이야기입니다. 지금까지도 주변에서 자살같은건 종종 있었지만, 실제로 현장을 본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습니다. 집에서 패미콤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즈즈-----쿠---------쿠웅!" 하는 대단한 소리가 들렸고, 무슨 일이지 궁금해하며 복도에 나..
회사의 여선배가 학생 시절에 실제로 체험한 이야기. 학교에서 돌아와 보니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선배는 특별히 신경 쓸 것도 없고, 아버지의 적당히 좁은 서재에 있는 유선 전화로 친구와 수다를 떨기 시작했는데, 그러던 중 전화상대의 친구가 뭔가 소리나지 않아? 라고 말했다. 찰칵찰칵찰칵 그냥 전화기의 훅을 연타하는 소리와 비슷한 소리는 선배의 귀에도 들렸지만 혼선이라도 된거 아닌가? 하는 기분으로 그다지 신경쓰지는 않았다. 그 찰칵도 30초 정도의 간격으로 몇 번이나 들린니다 후에는 그쳤다. 1시간 정도 통화했을 무렵, 현관을 여는 소리와 복도에서 쿵 하고 쇼핑백을 내려놓는 소리가 들렸다. 어머니가 집에 오신 걸까? 라고 생각하면서 계속해서 통화하고 있었는데, 등 뒤의 문을 쾅쾅- 쾅쾅-! 하며 격렬하게..
- Total
- Today
- Yesterday
- 영능력자
- 공포
- 심령 스팟
- 스승시리즈
- 교통사고
- 2ch
- 행방불명
- 번역 괴담
- 저주
- 아르바이트
- 자살
- 2ch 괴담
- 체험담
- 실종
- 어린이 괴담
- 괴담
- 여동생
- 할머니
- 심령스팟
- 초등학교
- 일본 괴담
- 무서운 이야기
- 번역
- 담력시험
- 일본
- 공포 괴담
- 초등학생
- 사람이 무섭다
- 무서운이야기
- 장례식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