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th] 심령스팟의 괴이
이것은 몇 년 전 내가 실제로 경험한 이야기입니다. 매미가 시끄럽게 울고 있던 더운 여름이었습니다. 일을 마치고 귀가하여 다음날 휴무. 특히 아무것도 할 일 없는 시간을 주체못하던 내가 스마트 폰을 만지고 있었더니 친구 A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 흐름에서 인근 A집에 갈가서 놀게 되었습니다. 잠시 A의 집에서 게임을 하거나 하면서 시간 때우다가 질려버려서, 어쩐지 그 근처에 있던 여행 잡지를 2명이 함꼐 읽으면서 잡담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러자 거기 실려 있던 어떤 산을 보고, A가 뭔가 생각 난 것처럼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 저기 터널 안가볼래? 한가하기도 하고." 저도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바로 그 장소로 향하게되었습니다. 그리 멀지도없고, 무엇인가 자극을 요구하고 있었던..
번역 괴담
2017. 1. 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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