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귀신같은 건 본 적도 없고 본 적이 없으니 믿지 않았는데, 이 사건을 겪은 이후에는 "씌인다"라는 것은 있는게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다. 한밤중에, 게다가 어두운 방안에서 생긴 일이었으니까, 잠에 취해 있었을지도 모르고, 뭔가의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모바일이라서 올리다 잘릴지도 모르지만 써 본다. 다음날이 휴일이었기 때문에 방에서 한밤중까지 DVD를 보고 있었다. 아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장르의 영화였기 때문에 아내는 먼저 침실에서 자고 있었다. 두 편을 보고나자 상당히 늦은 시간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침실에 가서 아내의 옆에 깔려있던 이불로 들어가 눈을 감았는데, 영화의 흥분 탓인지 좀처럼 잠이 오지 않았다. 그래도 30분 정도 지나자 슬슬 졸음이 오기 시작했다. 그때 바로 옆의 분위기가 ..
어머니가 10대 시절에 겪은 소름돋는 이야기. 아마도, 요코하마시에서 [살인 · 살해 사건 전] 이 박물관 같은 곳에서 개최되어 어머니는 친구들과 함께 보러 갔대요. 전시된 내용으로는 일가족 살인사건의 희생자들의 피로 물든 유카타라거나 손도끼로 잘려진 남자 아이의 머리, 성인 남자의 성기의 포르말린 박제, 피가 말라붙은 칼, 그 외 다수의 시체 사진과 자세한 기사 등... 지금은 생각할 수없는 것 까지 적나라하게 전시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머니들은 폐관 직전까지 구경하다가 아슬 아슬하게 나왔대요. 집에 오는 도중, 집 근처에 있는 디저트 가게에서 여름이기도 하여 빙수를 먹었다고 해요. 그런데 어머니는 왠지 모르지만 맹렬하게 목이 말라서 지금 먹고있는 빙수도 있는데도 추가로 빙수를 주문하고 주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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