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레알 무서운이야기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레알 무서운이야기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1118)
    • 번역 괴담 (968)
    • 퍼온 괴담 (146)
    • 안드로이드 (3)
      • 기타 (1)
    • 기타 (1)
  • 방명록

야간 순찰 (2)
[810th] S 백화점

내가 빌딩 경비원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장소는 지역의 S 백화점이었는데, 당시에도 이미 일반적인 시설이 부실했고, 방화 셔터의 개폐는 물론,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의 설정 변경까지도, 요즘처럼 중앙 관리실에서 제어한다는건 꿈도 꿀 수 없었습니다. 폐관시간에 손님을 내보내고, S 백화점의 직원까지 무사히 건물에서 내쫓은 뒤에, 매장의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면서 순회합니다. 그 백화점은 건물의 구조가 길었고, 경비 순회 경로가 상당한 거리였습니다. 그 덕분에 내가 그 I 호 에스컬레이터의 앞을 순회 한 시간은, 대기소에서 가까웠는데도 불구하고 새벽 1시경이었습니다. 모터가 움직이는 소리가 나길래, 방화 문을 열고 안을 들여다 보니 I 호 에스컬레이터가 움직이는 소리였습니다. 나는 관리실에 ..

번역 괴담 2018. 12. 19. 07:30
[154th] S 백화점

이것은 경비원 아르바이트를 할 적에 직장 선배로부터들은 이야기입니다. S 백화점은 한쪽 방향으로 길쭉한 모양의 건물이었는데, 당연히 혼자 돌게 되어있는 순찰 경로는 복잡하고 길었습니다. 신입인 내가 금방 외울 수 있을리 없었고, 처음에는 선배와 함께 이상을 확인합니다. 엘리베이터의 위치와 진원 확인 장소, 셔터 박스의 위치 등 그 경로를 주의깊게 확인하고, 그 후에는 혼자 돌게 됩니다. 문제의 층은 여성 의류 매장이 메인 장소였습니다. 선배와 둘이서 돌고있었는데, 건물의 중간 정도의 비상 계단 부근의 방화 셔터 앞에서 조용히 위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이 경보기는 죽어 있어" 그런 말을 들어도 그때의 나에게는 "고장 인걸까?" 정도일 뿐, 그다지 신경쓰이지는 않았습니다. 경보의 종류는 몇 가지 있는데,..

번역 괴담 2017. 3. 11. 19:18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 구글플레이에서 "레알무서운이야기"를 찾아주세요⋯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 괴담
  • 초등학생
  • 2ch
  • 교통사고
  • 장례식
  • 번역
  • 사람이 무섭다
  • 무서운 이야기
  • 무서운이야기
  • 심령스팟
  • 2ch 괴담
  • 스승시리즈
  • 여동생
  • 자살
  • 저주
  • 공포 괴담
  • 아르바이트
  • 실종
  • 체험담
  • 일본 괴담
  • 일본
  • 번역 괴담
  • 어린이 괴담
  • 공포
  • 담력시험
  • 할머니
  • 심령 스팟
  • 영능력자
  • 행방불명
  • 초등학교
more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