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년전 여름 투어링 중에, 기후의 산속을 달렸을 때의 이야기. 조금 전까지는 맑았는데 갑작스럽게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다. 우연히 휴게소랄까 주차장같은 장소를 발견해서 휴식을 겸하여 들렀다. 거기 주차장과 화장실과 휴게소 같은 나무 지붕과 테이블과 벤치가있는 곳이 있었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있는데 비가 굉장히 거세어지고 천둥도 울리고, 언제 비가 그칠지 알 수 없어서, 비옷을 입고 상태를 보려고 했다. 옷을 갈아 입기 위해 테이블에 짐을 올리고 바스락 바스락 비옷 꺼내면서 무심코 돌아보자 벤치에 노부부가 앉아 있었다. 지금까지 없었는데 언제 온거지? 라고 생각하면서도, 뇌우가 언제 그칠 것인가 쪽이 나에게는 중요했다. 갈아 입고 5분 정도 하늘을 보고 있었는데, 노부부는 그동안 침묵. 기분이 ..
어렸을 때 체험한 이야기를 아버지에게 이야기했더니 재미있는 일을 알게 되어서 글을 써봅니다. 최근 가족 스키여행을 갔었는데, 스키장에 가는 도중에 내가 처음 스키타러 갔던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다. 당시 나는 만 3살이었고 처음이라는 것도 있어서, 사람이 없는 슬로프에서 아버지와 형과 함께 연습했다. 잠시 연습하고 있었는데 형이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했고, 아버지가 동행하여 화장실을 찾으러 갔다, 그래서 혼자 경사면을 올라가 미끄러지는 연습하고 있었다. 화장실 찾는것이 어려웠는지 좀처럼 두 사람이 돌아 오지 않았고, 슬슬 식상하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해서 판을 분리하고는 스노모빌이 놓여있는 창고 같은 곳의 지붕 아래에 앉아 휴식하기로 했다. 잠시 멍하니 앉아서 다른 스키 손님들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뽀득뽀득..
- Total
- Today
- Yesterday
- 체험담
- 실종
- 담력시험
- 장례식
- 영능력자
- 2ch 괴담
- 괴담
- 무서운이야기
- 무서운 이야기
- 심령 스팟
- 사람이 무섭다
- 저주
- 2ch
- 공포
- 공포 괴담
- 심령스팟
- 초등학교
- 할머니
- 교통사고
- 번역 괴담
- 어린이 괴담
- 초등학생
- 일본 괴담
- 여동생
- 행방불명
- 아르바이트
- 번역
- 스승시리즈
- 일본
- 자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