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 순서와 글의 초점이 난해합니다. 묘하게 이상한 글이네요. 먼 친정에서 부모님과 장남(동생)까지 3명이서 생활을 하고있었습니다. 5년 전, 장남(38세)이 2층 자기 방에 있는 옷장에서 연탄 자살을 했습니다. 아버지(73세)가 7월 7일에 쓰러져 입원했습니다. 폐기종이 말기였고 폐렴을 앓습니다. 7월 8일 오후 8시경에, 오늘 밤이 고비라고 병원에서 전화가 왔고, 저는 곧장 달려갔습니다. 아버지를 본 나는 떨렸습니다. 몸은 절반이 되어있었고, 평소 보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사실 저는 3년 전부터 가족 (부모님과 동생 2명)과 어떤 일로 사이가 멀어져 있었습니다. 의사의 이야기로는 오늘 밤이 고비이며, 넘기더라도 1주일이 한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신체 나이가 90세 라고. 다행히 고비를 ..
아버지의 친구이자 전직 은행원, 지금은 고인인데, 이름은 후지키라고 하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후지키 씨가 은행원이 된지 3년 정도 밖에 안된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그 해의 전년도에 유명한 대기업 증권 회사가 파산해서, 그때부터 금융 기관의 파산이 잇따랐다고 합니다. 불황의 파도가 후지키 씨가 근무했던 은행에 밀려들어왔습니다. 경영 어려워진 은행이 할 일이라고는, 대출 경색과 대출금 강제회수입니다. 자금의 강제 회수와 같은 기분 나쁜 일은, 후지키 씨 같은 젊은 행원에게 시키는 일이었다고 합니다. 그 해 여름. 후지키 씨에게 지역의 어느 자영업 생선 가게에서 강제회수 하라는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그 가게의 주인, 일단은 타마 씨라고 하는데, 그는 인근에서도 매우 평판이 좋았던 모양입니다. 가게 앞에서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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