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변두리에 어떤 부부가 살고있었습니다. 그 부부에게는 어린 아이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의 일입니다. 밖에서 놀고 있던 아이가 울면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어머니가 걱정하며 사정을 물어보니, "귀신이 따라왔어"라고 아이는 말했습니다. 어머니는 수상한 사람에게 쫓겨온 것이 아닌가, 생각에 어떤 귀신인지 물어봤습니다. 그러나 아이는 모른다고 말할 뿐입니다. 어머니는 뭔가 착각했겠지 싶어서, 아이를 달래주었습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난 후, 아이가 평소와 같이 놀러갔습니다. 그러나 언제가 되어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부모는 아이를 찾으러 다녀봤지만 찾을 수 없습니다. 다음날 부모는 경찰에 연락하여 아이의 수색을 했지만. 결국 단서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부모는 이제 이 세상에는 없는 것이라고 인정하고, 깊히 ..
[자기 책임 계의 무서운 이야기] 이것은 내가 할머니에게 들었던 옛날 이야기인데, 어머니가 시골에 있었을 무렵 어머니의 할아버지께(증조부?) 들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어머니는 츄고쿠 지방에 있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자랐다고 하는데, 그 마을 뒷산의 주인인 '토지 신'이 있었고, 마을사람들은 일년에 몇 번 공양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공양이란 마을의 남자 둘이서 하러 갔다고 합니다만, 산에 들어가기 전에, "○○○○ (중얼중얼~이라고 어머니는 말해주셨습니다) 모우스까? 모우사메까?" "모우스!" 하는 주술(?) 같은 말 맞추기를 하면서 간다고 합니다. 덧붙여서, 산의 주인은 원숭이 요괴 (늙은 원숭이?)인데, 눈을 마주치면 덤벼 들어 온다고 합니다. (평범한 원숭이도 눈을 마주치면 덤벼들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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