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살고있는데. 얼마 전에 침대에 앉아 텔레비전을 보면서 졸다가, TV를 끄고 자려고 했어. 새까맣게 되어있는 화면에 내가 비치고 있었는데, 웬일인지 침대 아래에 인간?!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았지만 인간처럼 보이는 것이 있어서, 깜짝 놀라서는 침대에서 뛰어내렸어. 그 순간, 침대에서 칼 같은 것이 푹푹 소리를 내면서 아래에서 침대를 찔러대는 것이 보였고, 겁먹은 나는 서둘러 그대로 밖으로 도망쳐버렸지. 곧바로 공중 전화로 경찰에 신고하고 돌아왔지만, 방은 특별히 달라진 것이 없었고 침대에도 흠집 하나 없었어. 경찰도 믿어주지 않는 느낌으로 돌아가버려서 어쩔 수 없었고, 방안을 둘러봐도 결국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 잠들었어. 다음날 직장에서 돌아왔더니 이웃사람이 죽었다고 방 주위에 구경..
귀신이 나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예전에 정말로 있었던 일을 글로 써봅니다. 오탈자가 있겠지만 양해 바랍니다. 내가 예전에 알바로 일하던 레스토랑이 있었습니다. 작은 레스토랑이라서 점장이 요리를 하고, 다른 알바들 3명과 점장의 부인이 영업하는 가게였습니다. 알바중에 접객겸 계산원 A라는 아이가, 상당히 귀여운 편에다가 시원시원한 느낌으로 성격도 좋았습니다. 손님으로부터도 인기가 많아 가게의 마스코트 같았습니다. 하지만 악질 고객에서 얽히는 경우가 있었으니, 빈번하게도 매번 같은 여성고객이 클레임을 거는 것입니다. 그 손님은 다른 알바에게는 대부분 얽히지 않았지만, A에 대해서는 대응이 늦거나 약간의 말의 뉘앙스 등으로 10분 가량 계속 험한 말을 했습니다. 점장과 부인이 사이에 들어가 만류하거나,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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