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영감이 있는 아주머니에게 여름 축제 때 들었던 이야기. 영감 아주머니에게 상담을 부탁해온 여성이 유치원 시절에 겪은 이야기라고 합니다. 나는 유치원 시절에 '빛의 맹세'라는 곡을 부른 것을 기억한다. 하지만 어른이 된 지금, "빛의 맹세"가 무슨 노래 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지금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유치원 시절의 노래 책에도 실려있지 않고, 인터넷 등으로도 다양하게 조사해 봤지만 그런 이름의 동요는 없었다. 곡명이 비슷한 노래를 몇몇 조사해 보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아무도 멜로디가 달랐다. "빛의 맹세"를 가르쳐 준 것은 내가 속해있던 튤립 반의 U 선생님이었다. 튤립 반에서는 매우 인기있는 노래였지만, 나에게는 뭔가 무서운 느낌이었던 곡이라서 별로 즐겨 부를수는 없었다···. 어떻게..
유치원 다닐 적에 친구가 있었어. 유아반 때 같은 반이라서 친해졌고, 집이 가까워서 상급반으로 올라가 클래스가 나뉘어진 뒤에도 서로의 집을 왕래했다. 어느 날, 그 아이가 내 인형 (아마 당시에 출시했던 리카 짱의 친구인 이즈미 짱 인형이라고 기억함)을, 몰래 가지고 가려고 했던 것을, 보내고 나서 막 출발 할 때의 길 한가운데에서 알아채고 크게 싸웠다. 유치원생의 싸움이니까 여자끼리라고 해도 퍽퍽 때리고 차고 울부짖으며 소란했기 때문에, 두 사람 사이의 쟁탈전이 되었던 이즈미 짱은 퐁-하고 손에서 날아가 도로에 떨어졌고, 타이밍 나쁘게 도로를 지나는 차에 밟혀 한 쪽 다리가 완전히 망가졌다. 그 이후 그 아이와는 절교하고 놀지 않게되었는데, 아이의 감각으로 화가 식지 않는 정도 (일주일 정도?)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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