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2nd] 돌귀신님
어머니의 이야기. 너무 자세하게는 쓸 수 없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이름도 가명입니다. 어머니는 어린 시절 도쿠시마의 산골 마을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 날은 친척들이 모여 중요한 이야기가 있는 모양이었고, 어머니와 동생은 옆방에서 일찍 자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옆방이 신경쓰여 잠이 오지 않았는데, 옆방에서 할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요코(어머니의 이름)는 아직 어리니까, 돌귀신(이오키)님의 기분을 달래지 못하겠지. 지금이라면 하루미(어머니의 사촌)가···" 어머니는 의미를 전혀 알 수 없었지만, '살았다'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다음날 하루미의 부모는 눈이 빨갛게 부은 채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1주일 후, 하루미가 산에 가서 사망했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그 연락을 들은 어머니의 부모님은 소근소..
번역 괴담
2018. 2. 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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