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6th] 거짓말쟁이 이야기
대학 시절에 만난 녀석, 능숙하게 거짓말을 하는 녀석이 있었다. 그래도 사람을 깎아 내리는 그런게 아니라서, "재미있는 녀석"같은 느낌으로 상당히 인기 남이었다. 그런데 녀석은 꽤나, 영혼을 봤다는 말을 자주 했었다. 물론 우리들은 "또 시작이냐 ㅋㅋㅋ"라는 느낌으로 듣곤 했는데, 그 중에는 "진짜로!?"하며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었고. 평상시라면 그 거짓말쟁이도 "진짜 ㅋㅋㅋ 진짜라니까 ㅋㅋ"라는 느낌으로 끝났을 텐데, 그때 그 이야기에 흥미를 가진 것이 여자라서 였을까, "그럼, 귀신보러 갈까?"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 아이는 물론 흔쾌히 찬성. (그런 무서운 일을 당할 줄도 모르고···) 거짓말쟁이와 사이가 좋았던 나도 물론 동행을 당해서, 거짓말쟁이 말로는 "확실히 볼 수 있는" 폐 아파트로..
번역 괴담
2018. 12. 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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