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쯤 된 이야기입니다. 사이가 좋았던 친구 A가 잡아 이사를 했습니다. 나도 이삿짐 운반을 돕기 위해, A의 새 집으로갔습니다. 출발 한 것이 점심이 지나서였고, 짐이 많았던 것도 있었기 때문에 이사가 끝났을 무렵에는 이미 오후 8시 30분이 지났습니다. 일단은 근처 편의점에서 밥을 사서 친구와 먹고, 약간의 짐 정리를 하고는 그날은 잤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자마자 흙 냄새가 났습니다. A를 깨웠는데 A의 발이 어째서인지 진흙 투성이입니다. 밤에 맨발로 나갔다고 해도 집 근처에는 진흙은 없었고, 바닥도 전혀 더러워지지 않았습니다. A가 샤워하는 동안 내가 아침 식사를 만들려고 현관 옆에 있는 부엌으로 갔을 때, 문득 현관에 검은 무언가가 떨어져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진흙 경단 3개··· A의 장난..
감기에 걸려서 오한이 들었기 때문에, 오오쿠보에있는 병원에 가기위해서 서부 신주쿠선 열차의 손잡이를 잡고 있었다. 그런데, 머리가 띵하고 아파와서 눈을 감고 미간에 인상을 쓰며 견디고 있었다. 그러다가 기억이 끊어졌는데, 정신이 들어보니 어느새 저녁이었고, 주변이 낯선 풍경이었다. 구입 한 적이 없는 옷을 입고 있었고, 머리는 염색도 한 적이 없는데도 갈색 머리가 되어있었다. 혼란스러워서 근처의 라면 집에 들어가서, 여기가 어디냐고 물었다. 오사카의 후쿠시마역 근처였고, 시간은 거의 일년가까이 지나있었다. 휴대폰의 종류가 바뀌어 있었다. 주소록에는 "마"라거나, "히"라든지, 한 글자로만 이루어진 이름의 전화번호가 10개정도 있었지만, 아는 사람과 집 전화 번호가 없었다. 나는 어째서인지는 모르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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