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문대에 재학 할 무렵의 일입니다. 당시 자주 Y와 N이라는 친구와 어울려 다녔는데, 1학년 후반 무렵부터 N이 종종 학교를 쉬게 되었습니다. N은 우리에게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라고 말했지만, 너무 자주 학교를 쉬었기 때문에 여행이나 술자리도 취소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정말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거야?"라고 물었습니다. 출석 했을 때는 매우 건강해 보였고, 쓰러지는 일도 없었고, 몸이 약해보이지도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지못해 N은 우울증이며 분열기미도 있음을 고백했습니다. N은 항상 밝고 상냥한 성격에다가 상당히 미인이었으므로, Y 저도 놀랐습니다. 한 번 사실대로 말해버리자 마음이 편해졌는지, 수면제를 과량 복용하거나 2층에서 뛰어내리거나 해서 병원에 입원 했을 때에는 문병을 와달라고..
어머니가 정신병으로 입원할지도 모릅니다만, 머릿 속을 정리하기 위해서 써봅니다. 어머니가 좀 이상하다는 것은 최근에야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어머니에 대해서는, 무관심이나 혐오감 밖에는 없다고 생각하 있었는데, 현실적으로 이런 상황이 되어보니 의외로 충격이어서 혼란스럽습니다. 나는 처음 만나는 사람이라도, 앞으로 쭉 알고 지낼 사람을 만나면 '아, 이 사람과 만난 적이있다'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미 만난 사람에게 그런 기시감 같은 감각을 느끼는 경우는, 대부분 머지않아 기시감과 같은 사건이 일어나곤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크든 작든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납니다. 이 기시감 같은 것은 꿈에서 본 것도 유효하며, 예를 들어 올해의 1월에, 꿈에서 나온 친구가 상당히 상냥해서, 그러고 보니 '이 녀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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