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1st] 산 축제
어디인지 알려질 것 같아서, 방언은 생략하겠습니다. 어린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내가 살던 산골 마을에서는 일년에 한 번 이상한 축제가 있었습니다. 횃불을가지고 마을의 성인 남자가 산에 들어가는 것 뿐인 축제입니다. 이 축제 날, 아이들은 바깥에 나가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한 번은 밖으로 나가려고 하다가 몹시 혼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할머니 왈, "너는 몰라도 된다." 라고 하셨습니다. 내게는 B군이라는 소꿉 친구가 있었습니다. (저는 A로 합니다) B군은 자주 부모님과 함께 강에가서 수영을 하거나, 인근 산에 가서 산딸기를 먹으며 노는 아이였습니다. B군은 매우 개구쟁이인 아이였습니다. 항상 위험한 곳이나, 가서는 안된다고 말해지는 곳을 가려고 했기 때문에, 난 언제나 "저기 가면 안된다고 하셨잖..
번역 괴담
2017. 8. 9.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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