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내가 18살 때의 일입니다. 당시 사이가 좋았던 그룹이 있었고 그 아이들과 매일 어울려다녔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사이가 좋았던 F는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더 특별히 친하게 지냈습니다. 그렇지만 F는 어느 날 갑자기 불귀의 객이 된 것입니다. F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나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활기를 되찾아갔습니다. F의 장례식으로부터 2개월 정도 경과 된 날이었습니다. 밤에 내 방에서 잠들려던 때, 어둠 속에서 애완 고양이가 책장을 향해 "샤아--" 하고 이빨을 드러내고 위협하고있었습니다. 나는 꾸벅꾸벅 졸면서도 고양이가 어디에 그렇게 위협하는지 신경쓰였습니다. 벌레라도 있나? 그렇더라도 벌레에게 위협을?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책장을 멍하니보고 있었더니 '후왓'하고 하얀그림자 같은 것..
친구 B로 부터들은 이야기. 친구의 친구의 친구인 A는 B와 학창 시절에 친하게 지냈지만, 최근 몇 년간 멀리 떨어져 지냈다. 어느 날 B의 휴대폰에 꽤 오랜만에 A에서 전화가 걸려 왔기 때문에 받았더니, B "여~! 오랜만!" A "..." B "왜?" 철컥- 뚜... 뚜- 뚜- 뚜 라는 느낌의 통화였다고한다. 궁금해서 재 다이얼하려고 보니, 왠지 착신기록에 남아 있지 않았다. 주소록에서 찾아 다시 걸었는데, "고객님이 거신 전화번호는 현재 사용되지 않는 번호입니다" 같은 메시지가 흘러나왔다. 굉장히 궁금했던 B는 A의 집으로 전화를 걸었는데, A의 어머니가 받았다. A의 어머니의 이야기에 따르면, A는 몇 개월 전에 사망했다고. 우선 지금이라도 향을 피워주려고 생각한 B는 A의 집으로 차를 몰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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